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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관리공단과 공공실버주택 관리·운영 협약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17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완화를 위한 고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관리공단 3자 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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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8만원 마세라티 타는데, 사는 곳은 서울시 행복주택?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뉴스1 부동산·소득·자동차 소유 등 자격 기준에 맞지 않는데도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에 살다가 적발된 부적격 입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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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뛰는 집값… 사면초가에 몰리는 청년들
LH 청년전세임대주택 등 정부 사업, 절차 복잡하고 제 기능 못 해 전셋집 계약은 ‘하늘의 별 따기’… 청년 주거빈곤율 급상승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원룸 및 하숙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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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사다리’ 공공임대, 중산층도 끌리는 인프라 확충이 답
━ ‘소셜믹스’의 명암 공공임대주택(공공임대) 기피 현상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1990년 11월 서울 도봉구 창동(현 강북구 번동)에 국내 첫 영구임대(주공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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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집, 2억원만 내면 내꺼…지분적립형 3040 희망 될까
아파트 분양 자료사진. [중앙포토] 정부와 서울시가 4일 발표한 주택공급 대책 중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은 처음 입주 시 분양가의 일정 부분만 내고 나머지 금액은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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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재건축 찬성 못해"→"반대 아니다" 말 바꾼 서울시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단지. 뉴스1 “서울시는 공공재건축을 적극 찬성하기 힘들다” 정부가 4일 내놓은 주택공급 계획이 시작도 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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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상생·문화·관용 도시 건설 ‘박원순의 몽(夢)’
스마트시티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길… 세계적으로 도시 경쟁력 전쟁, 시민행복이 인재·자본 끌어와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당선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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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40만~50만원…위례 신혼희망타운 임대형 25일 입주자 모집
지난해 12월 세종시에서 처음 공급한 신혼희망타운 견본주택의 모습. [뉴스1] 국토부는 하반기에 전국 172곳 6만8022가구의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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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넘는 공공임대 유형 통합…2025년 240만 가구로 확대
━ 도심 주택 공급 국민주택, 보금자리주택, 행복주택, 뉴스테이.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 모두 공공임대주택이다. 국민주택은 노무현 정부, 보금자리주택은 이명박 정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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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저소득층 행복주택 입주 수월해졌다…소득‧거주 요건 완화
신혼부부와 저소득층의 행복주택 입주가 수월해졌다. 올해부터 소득‧거주 요건이 완화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6곳, 2760가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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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인천 구월동에 대학생·청년·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짓는다
인천도시공사가 남동구 구월동 1555번지에 행복주택 745세대를 짓는다. 공사 별관 전경. [사진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인천의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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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한국' 막으려 저출산ㆍ고령화 대응에 올해 70조원 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년층의 구직 활동도 치열하다. 2018년 부산에서 열린 '60(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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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유형 하나로…중위소득 130%이하면 입주자격 갖는다
국내 첫 공급한 국민임대주택의 모습. 중앙포토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되고, 제각각이던 입주자격도 같아진다. 기존에는 영구ㆍ국민ㆍ행복 등 유형별로 다양하고 입주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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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미용실, 테라스 식당…“해도 됩니다”
━ 미용실 한 곳서 여러 원장님이 시설·장비 공동으로 사용 서울 강남역 근처 공유 미용실 미용실 한 곳에서 여러 미용실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유 미용실’ 운영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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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한 곳에 원장님은 여러명···공유 미용실 규제 풀린다
미용실 한 곳에서 여러 미용실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유 미용실’ 운영을 가로막던 규제가 풀린다. 공유경제 흐름에 올라탄 새로운 형태의 미용실 운영을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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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6차ㆍ개포시영…시세보다 최대 60% 싼 공공임대 공급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전국 227곳에서 공공주택 6만5479가구가 공급한다. 임대료가 시세 대비 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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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구임대주택 13만명, 반년간 임대료 납부 미뤄준다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수서행 SRT 열차에 한 여객이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13만3000가구의 임대료 납부가 6개월간 유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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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청와대와 부동산의 끝없는 연장전
12·16대책 이후 거래 급감… 공급 부족 상승론과 보유세 증가 하락론 맞서 추가 규제 예고 속 재산권 위협받아… 집값 안정 아닌 양극화 심화 우려 부동산과의 전쟁에 이겨서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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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 풍부한 성장 유망주 ‘금관구’ 노른자···3.3㎡당 1300만원대 더블역세권·숲세권 단지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서울 ‘금관구’에 공급 중인 더블역세권 아파트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조감도. 주변 여기저기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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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원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 ‘금관구’···트리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집값 상승 잠재력이 큰 지하철 오류동역·천왕역 더블역세권에 가격이 주변보다 최대 30% 이상 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 조합원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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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대출 규제…15억 넘는 아파트, 전세 반환대출도 막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인근 아파트 단지 모습. 정부가 16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이어 17일에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집값 잡기’에 속도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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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아파트 전쟁 연대기①새 아파트, 싸움의 기술
아파트를 둘러싼 다툼은 '특정 아파트'에서만 벌어지는 것일까? 시민단체인 송주열 아파트 선진화 운동본부 회장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아파트의 생애주기마다 공통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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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文 정부 ‘부동산 정치’
집값 안정보다 증세와 총선 승리가 정책의 종착역? ■ 10·1 부동산 대책에도 전국 집값 상승… 경제 심리 위축될수록 서울 아파트 인기 ■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제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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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전셋값 수준 1300만원대, 오류동역 3분 더블 역세권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싼 신규 아파트가 인기다. 잘만 고르면 주변 아파트 전셋값 수준의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는